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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대한민국, 두 개의 현실지승호 지음, 박노자 외 / 시대의창 나의 점수 : ★★★★★ 이 책은.. 그들이 만든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국민들이 알면 안되는 것들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대학을 들어오면서 나는 무엇이 변했는가. 단순한 나이를 먹음이 아닌 생각과 사상 그리고 경험과,인격의 발전을 나는 원한다. 그리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나는 무엇을 하고 있고 이 시대 젊은이들은 무엇을 하고 있나. 어학연수를 가는 것,영어공부를 하는 것,스터디 모임을 갖는 것, 하루 왠 종일 기업관련 서적 을 붙들고 있는 것... 다양하고 다변적인 인터넷,미디어 시대에서 오히려 젊은이들은 획일화 되어가고 다양성을 잃고 있다. 더 무서운 것은 정작 그것을 모르고 있고 그런 삶은 패배적이고 효율성없는 삶이라고 치부하는 것이다. 하나의 대한민국 속에서 10%안되는 그 부류들은 일제시대부터 그 권력을 한번도 놓치지 않고 나머지 90%의 피와 땀을 양분삼아 자신들을 베부르게 해왔다. 깨끗한 마음을 가지고 어렵사리 그 틈으로 들어가 개혁을 외치던 사람들조차 지금은 그곳에 동화되어 더 이상 자신을 채찍질하지 않는다. 나머지 90%는 항상 그들에게 빼앗김에도 반공주의,친미주의같은 그들의 허울좋은 거짓말속 서로를 물어뜯기만 하였다. 90살먹은 노인이 냉골방을 걸어나와 박스를 줍기 위해 지하철을 올라타야만 하는 시대 기업체에 들어가기 위해 모든 대학생이 1억이 넘는 돈을 소모해야만 하는 시대 한 가정을 이끄는 가장이 몇십년을 바쳐도 자본가들의 싸인 한방에 무더기로 목이 잘리는 시대 우리는 이 시대 속에서 과연 무엇을 느껴야 하고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던 그 체제를 비판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아야 하는가. 10%가 사는 사회만을 대한민국이라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는, 10%가 되기 위해서만 살아가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꼭 이책을 권한다. 모든 존재는 필요성을 동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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